삼성중공업 공식 사과를 위한 2차 긴급 시민행동
태안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피해를 비관해 태안 주민이 두 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러나 기름피해의 책임자인 삼성그룹은 공식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녹색연합에서 제작한 텔미 동영상을 본 네티즌 한 분이 녹색연합에 제안을 해왔습니다.
이에 녹색연합은 네티즌과 시민의 힘으로 오만한 삼성에게 사죄를 받고자 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 일 시 : 2008년 1월 23일(수) 11시 00분
● 모이는 장소 : 시청역(2호선) 8번 출구 앞 (삼성플라자 방향)
● 내용 : 방제복 입고 삼성중공업의 사과를 촉구하는 프랭카드 들기
참여하실 분은 시청역(2호선) 8번출구로 10시 3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그곳에서 방제복과 프랭카드를 받아가서 삼성본사를 애워싸고 20분동안 침묵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에게 무한책임을 촉구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주세요~
● 참여신청 방법 : 011-1711-2552 번호로 참여신청 문자보내기
(* 방제복과 프랭카드 수요파악을 위해 꼭 오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여신청 기한 : 1월 22일 22:00시까지
시민의 힘으로 삼성중공업 공식 사과를 반드시 받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