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 2008년 3월 꽃내음달호 벼리

2008.03.05 | 행사/교육/공지



새 학년, 새 학기, 새 각오, 새 마음가짐…. 3월, 시작하는 기운이 가득한 달이다.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새싹이 돋듯 사람들 마음속에도 저마다 작은 소망 하나쯤 피어난다. 사는 일이 녹록치 않아 무거운 마음을 어찌하지 못하다가도 기지개를 켜고 다시 실마리를 열어가는 일상이 있다. 녹색변화의 작은 단초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이 땅 구석구석에서 만들어가는 작은 살림의 기운을 만나 본다. 꽃내음달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봄날 같은 기지개를 펴고 시작하는 마음을 만났다.

2008년 3월 142호 꽃내음달 [작은것이 아름답다] 벼리

마중물 생명의 강은 흘러야 한다 | 박남준 6
작아가 만난 사람 텃밭에 재미있는 진보가 숨었네 | 김기돈 12
대화 생태적인 회심과 구원 | 황대권렝訣ㅉ?대담 19
허구헌날 기분 좋은 재생종이 쓰기 종이의 집 | 편집부 35
시 한술 밥 한술 봄이 오고 있습니다 | 정완영 36
숲에서 온 미술관 웃음 뒤에 남는 것들 | 오영 외 38
환경동화 위험한 갈매기 마지막회 |김남중렷騎澍?44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나중에 커서 정말 뭘 하게 될까요? | 이현주 52

특집 – 기지개
노조와 생협이 만났을 때 | 김이경 56
OBS, 희망 전파를 쏘다 | 김기돈 62
겨우내 밀 싹 하나 밀어내듯 | 김유미 68
기지개를 켜다 | 박현진, 이명애, 김진환, 와루코, 안수연 74

빛그림 이야기 강을 닮은 너그러운 시간에 들다 | 이경호 82
녹색의 눈 1 행복의 강물 | 이경호 88
녹색의 눈 2 태안, 벼랑 끝에서 찾아가는 희망 | 김혁 93
민통선 마을을 가다 두루미 호수와 농부들 | 김형우 98
생활경제와 환경 착한 펀드를 아시나요? | 이경숙 105
환경법 교실 새롭게 바뀐 환경법 들여다보기 | 편집부 110
자연을 담은 미용법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 이지은 114
녹색은 생활입니다 헌책의 재발견 | 편집부 117
메아리 1 칠보산 단상 | 이진욱 118
메아리 2 아가야 우리 봄 햇살에 나들이 가자 | 유정우 121
환경시론 삶과 생명에 대한 예의 | 장성익 136

푸른 알림판 124 | 작아 장터 128 | 새로 나온 책들 130| 편집실 통신 132 | 읽새 소식 133
134 읽새 모임 | 135 편집 후기 | 138 작아 소개
달마다 작아와 함께 3월 15일은 ‘텔레비전 안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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