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올해로 창간 12주년을 맞이하였다. 특별히 이번 기념호는 <재창간호>로 펴냈다. 유엔이 정한 ‘지구의 해’인 2008년에 새롭게 다시 태어난 <작아>는 모든 생명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구별에서 ‘녹색그물망’이자, ‘녹색 삶의 기운과 향기’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
나라 안팎의 환경생태 이슈와 정보가 풍부하게 담긴 <작아>,
개발주의와 고속성장주의 시대에 생태경제와 생태문화를 일구는 <작아>,
이 땅에서 생태와 환경을 생각하며 살고 싶은 녹색생활인을 위한 길잡이 역할.
생태적 공감을 이끌어 내기위해 녹색의 다양한 이야기를 탄력 있게 담는 공간으로 변화를 모색했다. 주제와 내용별로 ‘녹색감성, 녹색철학, 녹색문화, 녹색현장, 녹색생활, 녹색정보’로 구분하여 다채로운 녹색정신과 삶을 담았다.
□ 2008년 6월 145호 재창간호 [작은것이 아름답다] 벼리
[재창간호 기념 메시지]
26 녹색은…이다 <1> 홍현승, 에코노트, 심상정, 이수열,
52 녹색은…이다 <2> 황대권, 문화로놀이짱, 강한님․ 김문주, 김원, 김지하, 한영애
74 녹색은…이다 <3> 광주자연과학고, 꼬마, 도법, 윤경은, 이일훈, 안건모
106 녹색은…이다 <4> 권혁수, 듣는작아, 이자람, 노회찬, 손명숙, 한학수
130 녹색은…이다 <5> 박사라, 이쇼르, 강기갑, 임순례, 김경재, 우경선, 작아읽새 152분
[녹색감성]
4 숲에서 온 미술관 기억의 소풍 ｜이미경
10 빛그림 이야기 숲에 부는 바람 ｜강재훈
14 동화책을 펼치다 “이 땅에 초록빛을” ｜클레어 에이 니볼라
20 마중물 땅이나 나라는 ‘대통령의 것’이 아니다 ｜최성각
80 시 한술 밥 한술 스님과 짚신 ｜정완영
116 메아리 얘들아, 도서관 가자 ｜정광준
[녹색철학]
30 [특별칼럼] 내가 사랑하는 지구 ｜사티쉬 쿠마르
34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돈으로 할 수 없는 아름답고 행복한 일은 뭘까요? ｜이현주
36 사람人 우리말 숲에서 바람을 품다 – 문영이 ｜김기돈
46 녹색시론 사이클론과 에너지 전환 ｜남상민
48 나무늘보 편지 느리게 조금 더 느리게 ｜츠지 신이치
59 이달의 문장 《생명의 아픔》 ｜박경리
60 대화 생태교육, 다양성에 눈뜨는 즐거움 ｜이도원․이재영 대담
[녹색문화]
16 임종길의 그림일기 ｜임종길
42 경작본능을 깨우다 고구마로 도시를 경작하다｜민균
58 이윤엽 세상보기 무섭지?｜이윤엽
88 사라지는 것에 대한 보고서 멸종위기, 숲으로 가는 길을 잃다 ｜민균
112 세상을 고칩니다 오늘은 우산 고치는 날 ｜김기돈
[녹색현장]
82 그대로 흐르게 하라 운하는 명백한 사회적 부결사항이다 ｜김지하
90 지구촌 환경보고서 아우토반에서 도로를 말하다 ｜허승은
94 녹색의 눈 홍성지역의 자연순환형 유기축산 ｜정상진
98 이달의 녹색현장 (국내) ｜편집부
102 이달의 녹색현장 (세계) ｜편집부
[녹색생활]
114 녹색편지 그리운 예림이에게 ｜신현방
118 생태교육 ‘더 빨리, 더 많이, 더 일찍’을 버려라 ｜임재택
122 녹색돈 녹색경제 탄소정보시대를 산다는 것 ｜박유경
126 녹색멋 슬로우 패션 ｜케이트 플레처
[녹색정보]
138 새로 나온 책들
140 주제가 있는 책
141 푸른알림판
144 환경미디어 정보
146 작아장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