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곡식이 영글고 풍성한 푸성귀가 밥상을 넉넉하게 하는 계절, 여름입니다.
갓 수확한 푸른 채소는 익히거나 양념을 치지 않아도 붉은 햇빛과 검은 땅의 기운으로 더할 것이 없이 달고 답니다. 재료를 익히지 않고 간소한 양념만으로 만드는 ‘쌍큼한’ 김밥, 드시러 오세요.
- 언제, 6월 18일 수요일 저녁 7시
- 어디서, 녹색연합 사무실 사랑방
- 함께 만들 음식, 깻잎김밥, 특별간식!(비밀입니다~)
- 참가인원, 15명 선착순입니다.
- 문의, 시민참여국 문은정(02-745-5001,2)
가족과 친구와 함께 오셔서 맛난 음식도 먹고 자연도 생각하는 시간 가지세요.
우리 옛 삶의 지혜를 되살려내고 있는 <옛사름>은 녹색연합의 친환경 요리책 ‘소박한 밥상’과 ‘사계절 밥상’을 직접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