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소박한 밥상] 초대합니다

2008.06.13 | 행사/교육/공지

햇곡식이 영글고 풍성한 푸성귀가 밥상을 넉넉하게 하는 계절, 여름입니다.
갓 수확한 푸른 채소는 익히거나 양념을 치지 않아도 붉은 햇빛과 검은 땅의 기운으로 더할 것이 없이 달고 답니다. 재료를 익히지 않고 간소한 양념만으로 만드는 ‘쌍큼한’ 김밥, 드시러 오세요.

  • 언제, 6월 18일 수요일 저녁 7시
  • 어디서, 녹색연합 사무실 사랑방
  • 함께 만들 음식, 깻잎김밥, 특별간식!(비밀입니다~)
  • 참가인원, 15명 선착순입니다.
  • 문의, 시민참여국 문은정(02-745-5001,2)
  • 참가비나 참가조건은 따로 없으니 어려워 마시고 편하게 나오셔요. *^^*
  • 녹색연합은 달마다 한번,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요리를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소박한 밥상>에서는 녹색연합에서 펴낸 친환경 요리책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에 나오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건강하고 자연에 가까운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오셔서 맛난 음식도 먹고 자연도 생각하는 시간 가지세요.

  • 소박한 밥상은 녹색연합의 회원모임 <옛사름>에서 진행을 맡아 주십니다.
    우리 옛 삶의 지혜를 되살려내고 있는 <옛사름>은 녹색연합의 친환경 요리책 ‘소박한 밥상’과 ‘사계절 밥상’을 직접 펴냈습니다.

  • 달마다 열리는 소박한 밥상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www.wrn.or.kr)에서 친환경농산물을 후원해 주십니다.
  •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