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고시강행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대국민전쟁선포입니다.
국민이 반대한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음에도 국민무시, 국민기만하는 이명박정부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6월 25일, 고시철회를 요구하는 국민의 정당한 목소리를 이명박정부와 경찰은 짓밟았습니다.
국회의원도, 초등학생도, 변호사도 무차별 연행! 하루밤사이 141명 연행!
방패로 찍고, 이빨로 물어뜯고, 발로 밟고, 살수차를 뿌려대었습니다.
촛불은 더 커질 것입니다.
이명박정부는 “국민에게 항복하라!”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요.
오늘, 내일, 모레 더욱 커지는 국민의 힘으로 정의를 지킵시다.
6월 26일 촛불, 국민에게 항복하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덕수궁 대한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