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 공구 이벤트 소식입니다! *^^*
배급사 ‘시네마 달’에서 녹색연합 회원들에게만 특별히 드리는 공동구매 할인 이벤트입니다.
정가가 42,000원, 공구 가격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20명 이상 (20-39명) | 20% 할인 (33,600원) 배송료 없음 |
| 40명 이상 (40-59명) | 25% 할인 (31,500원) 배송료 없음 |
| 60명 이상 | 30% 할인 (29,400원) 배송료 없음 |
온,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일제히 발매가 시작되었는데 현재로서는 공구가 가장 큰 할인가입니다.
부가영상에는 녹색연합 시민모임인 야소모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 <흔적을 찾는 사람들, 야생동물소모임>과 우리 한반도 야생동물을 소개하는 사진 모음 영상 <우리 야생동물들>,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해 동물원이 해야 할 일과 그 한계를 담은 교육용 다큐멘터리 영상 <동물원의 역할과 한계>, <어느 날 그 길에서> 주인공인 최태영 박사의 코멘터리와 인터뷰 등이 수록돼 있습니다.
또, 함께 수록된 티쳐스 가이드(Teacher’s Guide- 영화의 이해와 소통, 실천을 위한 안내서)는 영화를 보고 토론할 수 있는 주제들, 야생동물을 주제로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동물원을 변화시키기 위해, 또, 로드킬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참여할 수 있는 시민단체 등을 소개하는 책자로서 학교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입니다.
녹색연합 여러분의 성원 바랍니다!
|
건너편 숲에 가고 싶은 토끼, 옹달샘의 물을 마시고 싶은 고라니 가족이 길을 건넌다.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 한 복판을 건너는 그들에게, “눈에서 불을 뿜는 동물” “네 바퀴 달린 동물” 은 너무 빠르고 무섭다. 태영, 천권, 동기는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로드킬(Roadkill, 야생동물 교통사고) 조사를 한다. 그들은 조사를 위해, 나는 촬영을 위해, 차들이 질주하는 위험한 도로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간다. 우리의 카메라에는, 인간의 길 위에 버려진 생명들의 소중한 사연과 이야기가 하나 둘 쌓이기 시작한다. 동물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혜진은 호랑이, 재규어, 퓨마 등 맹수들에게 이름을 불러주고 말을 거는 등 동물들을 친구나 동생처럼 대한다. 그러나 그녀가 아끼는 새끼 호랑이 크레인은 몸이 약하고, 다른 동물들 역시 하나 둘 병들어간다. 수의사 영준은 병들고 다친 야생동물들을 구조하러 다닌다. 낙엽 속에서 찾아내는 야생동물들의 작은 흔적들이 그에게는 소중하게 다가온다. 토론주제, 창조적 문화활동 등 40p 분량 – 감독 : 황윤 |
구입 방법 1: 공동구매 할인 이벤트 (대상 : 녹색연합 회원 / 8월31일까지 신청)
구입 방법 2: 교보문고 등 오프라인 서점/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 온라인 쇼핑몰 어디서든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신청자를 확보하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신청기간을 길게 잡았습니다.
8월 한달 공구를 진행한 후 모인 인원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배송은 9월초 일괄발송됩니다. 발송에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양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