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양서류 보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2010.11.08 | 행사/교육/공지

기후변화시대, 양서류 생물다양성 국제현황과 보존을 위한 선택과 전략

물과 땅, 양쪽에 살아가는 양서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멸종되어 가는 종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적색 목록(Red List)’에 분류된 생물분포를 보면 포유류 4종 중 1종, 조류 8중 중 1종, 양서류 3종 중 1종 꼴로 양서류의 멸종위기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과거 도시근교, 농촌에서 쉽게 보던 개구리, 도롱뇽, 맹꽁이는 도심의 확장과 농지개량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이제는 멸종위기종이라는 낯선 이름으로 만나게 됩니다.

올해 UN지정 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아 “기후변화 시대, 양서류 생물다양성 국제현황과 보존을 위한 선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0년 11월 18일(목) 오후 1시~6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128호
  • 주관 : 녹색연합, 한국양서류보존네트워크
                 민주당 이미경, 이찬열, 홍영표 의원

  • 후원 : UNESCO 한국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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