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 추모와 연대의 밤 “다시 맑음” 오후 7시 보신각

2011.03.25 | 행사/교육/공지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대규모 핵발전소 사고 등 전후 최대 시련을 겪고 있는 일본 사회에 한겨레와 한국 시민사회가 위로와 연대 의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드리마일 원전 사고가 있었던 3월 28일 일본 대지진 희생자 추모와 연대를 위한 문화제를 열고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핵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염원하고자 합니다.

추모와 연대의 밤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추모와 연대의 밤] 다시 맑음
  • 일시 : 2011년 3월 28일(월) 오후 7시
  • 장소 : 보신각
  • 주최 : 한겨레, 시민사회연대회의, 일본 대지진 핵사고 피해지원과 핵발전 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
  • 프로그램
    –  1부 : 추모행사
    시낭송 / 추모발언 / 추모공연(윈디시티)

    –   2부 : 연대의 밤
    짧은 영상 / 공연(허클베리핀) / 한국과 일본시민 연대발언 / 공연(킹스턴루디스카) / 엘름댄스*

    –  부대행사 : 종이학 접기, 모금 행사  

    * 엘름댄스 : 체르노빌 핵사고때 인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공구름을 만들어 방사능 물질을 근처 느릅나무 숲으로 이동시킴. 인간을 대신해 방사능 비를 맞으며 죽어간 느릅나무를 기리며 탈 핵과 평화를 염원하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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