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고서는 1994년부터 발간되어 17년의 역사를 지닌 연례보고서입니다. 매년 빠짐없이 한국의 환경현안을 기록하고 깊이 있는 분석을 내어놓고 있는 한국환경보고서는 우리나라에서 민간이 만드는 유일한 환경보고서입니다.
한국환경보고서는 시민의 힘으로 만듭니다
지난 2004년, 녹색사회연구소는 처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한국환경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시민이 만들기에 어떠한 정치적인 고려도, 어떠한 경제적인 이익에도 구애받지 않고 지금, 바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어떤 조치를 필요로 하는지 분명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의미 있는 작업의 주인이 되어주십시오
‘함께 만든 이’가 되어주십시오. 흔쾌히 뜻을 같이한 분들이 계셨기에 한국환경보고서가 꾸준히 발간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한국환경보고서2011」은 21세기 첫 10년을 되돌아보며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와 환경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한국의 환경을 염려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을 담아 녹색사회를 열어가는 소중한 과정을 일구어가겠습니다. 미래를 건강하게 만드는 밑돌을 함께 마련해 주십시오.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는 「한국환경보고서2011」에 ‘함께 만든 이’로 게재하며, 후원자와 함께 만든「한국환경보고서2011」을 보내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