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문화월간지 작은것이아름답다 빗방울달 7월호가 나왔습니다

2011.07.08 | 행사/교육/공지

빗방울달 7월호 – 그 새 보러 갈까요

새가 노래를 부르고
둥지를 틀었기에,
산새가 숲에 깃들이고
물새가 갯벌에 내려앉았기에,
새들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강가 풀숲에 내려앉았기에,
철마다 새가 우리 곁을 찾아와
말을 걸었기에.

“새는 사람들에게 감수성을 불러일으켜 동화되기 쉬운 존재예요. 자연스럽게 환경교육과 이어지죠. 여름철새, 겨울철새들이 때가 되도 오지 않는 것은 서식지가 파괴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고 그러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거든요. 새는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이에요.”

–<큐르르르~ 탐조와 환경교육이 만났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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