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인형엄마 엄정애와 함께 하는 나만의 인형만들기

2011.09.08 | 행사/교육/공지

인형엄마 엄정애와 함께 하는 나만의 인형만들기
“아이가 디자인하고, 엄마랑 만드는 종이인형”

세상에 둘도 없는 인형을 만들어 보세요.
이왕이면 새 것 대신에 헌 것들로요.
다 읽은 신문, 쓸데가 없어진 헝겊조각, 옷을 잃은 단추에 새 숨을 주는 거지요.
아이와 함께 인형의 모습을 그리고,
엄마랑 아이랑 요렇게 조렇게, 아이가 꿈꾼 인형친구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인형교실을 열어주시는 엄정애 님은 인형극단 인형엄마의 대표이자 녹색연합의 회원이세요.
춘천마임축제에 참여해왔고, 30년 넘게 우리 닥종이로 사랑스러운 인형을 만들어 왔습니다.
2009년까지 녹색연합 소식지 ‘녹색희망’의 표지그림을 그려주시기도 하셨지요~

  • 언제 : 9월 24일 토요일 오후1시~4시
  • 준비물 : 신문지(인형의 주재료입니다), 문구(가위, 풀, 칼 등)
    인형 만들 때 쓰면 좋겠네 싶은 것들(헝겊조각, 단추, 병뚜껑 등등)
  • 참가안내 : 선착순 20명 누구나
  • 참가신청 : qinni@greenkorea.org 말머리[인형만들기]로 신청해주세요. 이름, 연락처, 참가인원(어른/아이 구분)
  • 문의 : 070-7438-8508

※ 아이와 함께 오세요. 녹색연합 사무실엔 아이가 놀 수 있는 조그만 마당도 있어요.
※ 인형 만들며 나눠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거리도 준비해 오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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