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마중달 11월호 가 나왔습니다

2011.11.04 | 행사/교육/공지

눈마중달 11월호 사다:살다

호모 컨슈머니쿠스, 호모 쇼핑쿠스, 20:80
선진국을 포함한 산업국가들 20퍼센트가
세계 자원 80퍼센트를 써버리는 지구.
11월 26일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에 즈음하여
쇼핑과 우리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상품들 뒤에는 많은 자연자원의 소비가 있다. 자원을 많이 채취할수록 하늘과 바다 공기, 숲은 파괴되고 만다. 손쉽게 배달되는 택배는 편리하기는 하지만, 그러한 택배는 많은 에너지 소비를 통해 이루어진다.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매연을 뿜는다. 특히 인터넷 쇼핑의 가파른 증가는 필요 없는 재화의 소비를 그만큼 늘였고, 이는 환경오염에 직결되었다. 화면 앞에서 순식간에 이뤄지는 클릭이 바로 자연환경 파괴와 밀접하다는 사실은 편리함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 11월 눈마중달호, <온라인 쇼핑의 디스토피아> 가운데, 김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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