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부터 진행된 김혜수 님 캠페인에 이어 4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김윤아 님께서 <종이는 숲입니다> 캠페인에 함께하십니다.
“아이가 생기면서도 좋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단순히 우리 세대를 위해 자연을 보존하는 게 아니라, 미래 세대들의 입장에서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제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작습니다. 재활용 제대로 하고, 집에서 쓰는 세제를 생분해 소재로 바꾸고, 물과 전력을 아끼는, 생활 속의 습관들을 좋은 쪽으로 바꾸는 것. 거기에 음악으로도 이런 주제들에 대해 얘기하는 정도지요.” 라며 직접 모금청원 글을 써주셨어요.
생활 속에서 손쉽게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이메일 청구서 이용, 머그컵 사용, 손수건 사용, 재생종이 사용 등 4가지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하면 daum(다음)이 1,000원을 기부하는 것으로 클릭만으로 최대 7천원까지 기부를 할 수 있답니다.
나무 심는 날, 김윤아와 함께 사라지는 숲을 살려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