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
녹색연합의 아름다운 지구인들은 이제 슬슬 장농 깊숙이 넣어 두었던 그것을 꺼냅니다.
올겨울, 나를 지켜줄 따뜻한 이것.
한번 쓰기 시작하면 절대로 헤어질 수 없는 이것.
그래서 누군가는 마약과도 같다는 이것..
바로 내복 이지요.
녹색연합의 활동가들이 거리에서 정말 내복만 입고
겨울철 내복을 입자는 캠페인을 벌인지 어언, 10년..
그 사이 내복은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당당한 패션으로 주목받고
겨울이 다가오면 내복 패션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녹색연합 회원이라면
당연히 사랑하고 있을 내복!
내복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 내복을 입어야한 몇가지 이유 등등을
로 만들어 댓글로 달아 주세요.
가장 재미난 이야길 올려주시는 회원님 한분에겐
정말 내복 선물도 드릴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