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3 | 미분류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요. 주한미군이라는 거대한 국가 이기주의에 의해서 이 땅의 산야와 그 속에 기댄 삶들이 파괴되고 유린된 것이요. 두 꽃다운 생명들이 다음 생에서는 아름답게 꽃필 수 있도록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