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9일 4대강 토건공사 착공 
2009년 11월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2012년까지 4대강 공사 완공할 것” 
“전광석화같이 착수하고 질풍노도처럼 밀어붙여 KTX를 탄 것처럼 속도감을 느끼게 하자 
전 국토가 거대한 공사장처럼 보여야 한다” – 박희태 前 한나라당 대표 
군사작전처럼 밀어붙이는 대통령의 더 빨리 정책 장관은 더 빨리 건설회사는 더 더 빨리 
반대가 많으니까 더 빨리,,, 
현재 댐 공정률 45%
지금 4대강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없는 ‘강의 노래’ 
4대강은 논리의 문제가 이니라 도덕의 문제다 
왜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되는가 
왜 자연을 파괴해서는 안 되는가 
왜 4대강 사업을 해서는 안 되는가 
안 되니까 안 되는 것이다 
나는 반대한다 
“국민을 속이고 죽음의 행진을 강행하는 대통령의 약속을 받아낼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다” 
– 남한강 이포보 공사현장의 환경운동가 
나는 반대한다 
“먹는 물에 배 띄우는 걸 반대합니다. 생명을 파괴하는 일에 반대합니다. 죽더라도 씨앗을 베고 죽을 것입니다” 
– 팔당 유기농단지를 일구어 온 농민들 
나는 반대한다 
“미래를 파괴하는 4대강 공사를 반대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하나 뿐인 삶을 위해 온몸으로 반대합니다” 
– 여강 공사현장에서 (대학생나눔문화) 
제작 – 나눔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