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와 나’를 살리는 기후 글쓰기 워크숍
기후위기 앞에서 마음이 복잡했던 적 있나요? 💧
“슬프다가 화가 나고, 아무렇지 않다가 죄책감이 들기도 해요.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내 마음… 나만 그런 걸까요? 😞”
‘지구와 나’를 살리는 글쓰기 워크숍은
기후위기를 마주한 나의 감정을 꺼내어 쓰고
그 글을 함께 나누며 기후정의라는 말이
내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에요.
불평등, 돌봄, 젠더 같은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나만의 이야기를 써봐요.
💡 중간 미션 없이, 오로지 현장 참여를 통해 글을 쓰고 완성합니다.
🌏 모집 기간
7월 8일(화) ~ 7월 10일(목) 돈워리클럽 선오픈
7월 11일(금) ~ 7월 21일(월) 일반 오픈
🌏 진행 일시 : 7월 23일(수), 7월 30일(수) 오후 7시 ~ 9시
❗️본 워크숍은 2회차 연속 참여를 전제로 하며, 둘 중 한 회차만 참여는 어렵습니다.
🌏 진행 장소 : 계절의 목소리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27 2층)
🌏 모집 인원 : 15명
🌏 참가비 : 녹색연합 회원 & 돈워리클럽 멤버 무료 / 비회원 10,000원
* 입금 계좌 안내 : 하나은행 187-910002-40704 녹색연합
* 7월 15일(화)까지 취소 시 전액 환불 가능,
그 이후 취소할 경우 환불이 어려우며 워크숍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준비물 : 각자 원하는 글쓰기 도구 (노트북 등) * 종이와 펜은 제공됩니다.
🌏 신청 방법 : bit.ly/지구와나 링크 접속 후 구글폼 작성
🌏 워크숍에서 무얼 하나요?
1회차
– 기후 글쓰기 워크숍 소개
– 작가가 말하는 ‘기후위기 시대에 글쓰기가 갖는 의미’
– 에세이 형식의 특징 및 글쓰기 팁
– 기후 관련 글 읽고 글감을 찾기 위한 질문 템플릿 활용하여 써보기
2회차
– 본격적인 글쓰기 시간!
– 각자 쓴 글 낭독 후 작가의 피드백 받기
– 프로그램 참여 소감 나누기
🌏 이끔이를 소개합니다
최정화 작가 💬 지구와 나를 살리는 글을 쓰며,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요가를 해요.
열네 살 고양이 먼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들을 돌보기 위해 매일 한밤중 동네 골목을 누비고 있어요.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기 위한 삶을 고민하며 실천 중입니다.
– 2012 창작과 비평 신인소설상 수상
– 소설집 『날씨 통제사』 에세이 『비닐봉지는 안 주셔도 돼요』 외 다수의 책 출간
– 경향신문 [녹색세상] 환경 칼럼 연재 중
📸 안내사항
프로그램 진행 중 촬영된 사진·영상, 참여자가 작성한 글은 녹색연합의 홍보 콘텐츠 및 행사 기록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문의 방법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 김정현 활동가 (070-7438-8515 / jade@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