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종교계·시민사회·학계·문화예술계 대표자 긴급 연석회의 제안 기자회견
○ 6월2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통해 국민들은 4대강사업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명박대통령과 정부는 선거에서 드러난 민의를 짓밟고 4대강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 이에 그동안 4대강 사업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온 종교·시민사회·학계·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들이 모여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정당·종교·시민사회·학계·문화예술계 대표자 긴급 연석회의>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 <긴급연석회의>를 통해 우리 사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4대강사업의 즉각 중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4대강 반대를 내걸고 당선된 광역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들과 함께 4대강 사업을 저지하는 실질적 활동들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 각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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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 기자회견 자료집 (제안자 명단, 제안문, 향후활동계획, 4대강사업반대 관련 각 정당의 공약내용)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