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으로 기다려야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엔 하늘도 애타게 기다렸던지 눈을 내렸습니다. 첫 신입회원 한마당에 오신 9분의 회원님은 녹색연합에 새로운 다짐과 힘을 주셨습니다.
함께 웃으며 나눈 이야기들은 생활 속에서 녹색의 싹이 되었습니다.
모서리 게임으로 알아본 서로의 같음과 다름. ‘녹색들머리 과정’에서는 녹색연합에 참여의 길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만든 생활 속 녹색실천 방법까지 두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모둠으로 나누어져 만든 생활 속 녹색실천 방법은 내가 나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하는 약속이 되었습니다. 녹색연합 회원으로서 약속을 이루어 가는 동안 녹색 닮은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겠죠.
그럼, 그 날의 추억 함께 보실까요?

▶ 1. 제일 먼저 도착하신 박종서 회원님이 녹색연합 활동 요모조모를 살펴보시고 계시네요
▶ 2. 유난히 녹색옷이 많으신 김제남 사무처장님의 환영인사로 느낌 좋은 시작!
▶ 3. “겨울을 좋아하는 최현순입니다” 김동은 회원님은 부산에서 서울에 오셨다가 신입회원 한마당을 기억하시고 찾아주셨습니다. 이유는 각각 이지만 관심이 같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 4.5 모서리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새 친해졌나봅니다. 이아선 회원님 배꼽이 달아나시진 않으셨나요?
▶ 6. 소박한 음식이지만 나누며, 당당한 녹색 회원으로 참여의 길을 귀담아 들어봅니다. 첫줄에 서신 이은정 회원님 음식 맛 어떠셨어요?
▶ 7. 최동석 회원님은 채식을 하고 싶지만 다짐처럼 쉽지 않으시다며 고민을 말씀하십니다.
▶ 8. 김은정 원님은 쑥스럽지만 작년부터 시작한 채식이야기를 꺼내봅니다.
▶ 9. 이제는 고민만 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찾아집니다
▶ 10. 이제는 홀로 가는 녹색길이 아닙니다. 이아선, 박종서, 최동석, 김동은, 최현순 이은정, 노진아, 고지선,김은정님들과 함께 갈수 있어 행복합니다.
2004년 2월 신입회원들이 만드는 녹색은 생활이다(Green is Life)
1모둠
“소식”
적게 먹고 소박하게 먹는 습관 기르기!!
왜
소박하고 양도 줄이고
불필요한 살도 빼고, 자원도 아낄 수 있고,
다른 생명도 살리 수 있다.
이은정, 이아선, 최동석, 김은정, 김제남, 고지선, 박은경, 박정운 다짐하다!!
2모둠
“물건의 수명을 되찾아 주자!!”
실천
1. 음식을 남기지 말자.
2. 적당히 씻자
3. 버릴 것을 재활용하자
4. 친환경 세제를 되도록 사용
5. 자전거를 타자
6. 전기 플러그를 늘 뽑아두자
7. 실내 온도 낮추7자(18~20도)
8. 문구용품 끝까지 쓰자(물건의 수명 찾기)
박종서, 김동은, 고지선, 최현순, 노진아, 김미영, 윤기돈, 함은혜 다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