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 날 기분 좋은 재생종이 쓰기 ‘우리집편’

2009.08.05 | 행사/교육/공지

휴지 없는 화장실, 키친타올 없는 주방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너무나 당연하게 한 번 쓰고 버리게 되는 종이제품들.
둘둘 말아 버리는 휴지의 양만큼 우리의 숲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평생(80년) 종이 사용으로 30살 나무 237그루를 소비합니다.
우리나라는 한 해 동안 800만톤의 종이를 쓰고, 그 양은 1억 3600그루나 됩니다.
지구별에서 2초마다 축구장 크기만한 원시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푸른 숲을 지키기 위해 우리집부터 실천해 보아요.
재생종이로 만든 화장지와 키친타올.
한살림, 생협 같은 친환경 제품을 파는 곳에서 사실 수 있어요.
나의 작은 행동이 고통받는 지구를 푸르게 살릴 수 있습니다.

 

* 9, 10월에는 행사나 기념일에 실천하는 재생종이 사랑을 소개합니다.
초대장, 안내장, 포스터, 휴지 등등 종이로 만들어지는 것은 무엇이든 재생종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실천한 내용을 아래 홈페이지에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 홈페이지 : www.green-paper.org > 함께써요 재생종이 > 나도 재생종이를 쓰겠습니다
  • 메일 member@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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