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설악산케이블카 사업자 양양군이 ’환경영향평가 본안 최종 보완서‘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접수하였습니다. 이는 행정절차 상 사업추진여부를 결정짓는 최종단계에 와있음을 뜻합니다. 환경부는 그 동안의 갈등과 논란을 종식해야 하고, 설악산을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5월 31일, 원주지방환경청앞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의 입장을 공유합니다.
한낮에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기만 해도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1시간씩 서있는 일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설악산 케이블카 문제를 알리기 위해 광화문 복판에 섰습니다. 설악산을 지키고 싶은 마음, 그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 (서울) 평일 낮 12시, 광화문광장앞 1인시위
– (서울) 매주(월) 아침 8시 30분, 경복궁역 근처 집중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