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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
중앙 정부와 지자체들은 대규모 국제스포츠경기가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는 환상에서 전남 영암 F1경기, 인천 아시안게임, 그리고 강원 평창동계올림픽 등을 유치하였습니다. 그러나 인천 아시안게임과 가리왕산 벌목의 사례를 보았듯이, 현실은 돌이킬 수 없는 빚더미와 환경훼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규모 국제스포츠경기의 허와 실을 분석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환경훼손과 적자우려를 짚어보며, 나아가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사회적으로 제안할 것입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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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훼손, 적자 우려, 평창올림픽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 일시 : 2014년 12월 1일(월) 오후 3시 █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최, 주관 : 심상정 국회의원, 녹색연합, 문화연대, 우이령포럼 █ 프로그램 ▘인사말 :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 노익상 (우이령포럼 공동대표) ▘좌장 : 최중기 (인하대 해양학과 교수) ▘발표 : 1. 가리왕산 훼손 현황과 대안 모색 – 이병천 (산과자연의친구 우이령사람들 회장) 2. 대규모 국제스포츠경기의 경제성 분석과 문제점 – 정희준 (동아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3. 평창동계올림픽의 합리적 예산편성을 위한 제안 – 윤상훈 (녹색연합 협동사무처장) ▘토론 : 1.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 2. 최준영 (문화연대 사무처장) 3. 미정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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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 웹자보 1부
2014년 11월 30일
녹색연합
문의 : 임태영 (녹색연합 자연생태국, 010-4917-9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