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을 지키기 위해 행동한 환경활동가에게 구속영장 청구됐습니다.
지난 9월 5일(화) 졸속으로 추진되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 현장에서 항의하는 활동가 5인을 강제연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명의 활동가는 당일 밤 석방되었지만, 문성호, 박은영, 정규석 3명의 활동가에게 대한 수사가 이어졌고, 7일 낮 문성호, 박은영 활동가 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기어이 정규석 활동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스스로 소리 낼 수 없는 자연의 대변자, 4대강을 지키기 위한 환경활동가 구속영장 기각을 위한 탄원서에 연명해주십시오. 한국환경회의는 지지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지지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탄원서에 연명하고, 주변에 널리 널리 공유해주세요!!!
https://forms.gle/86pX84ZaMmfSkwtC8
서명 기한 : 23년 9월 7일 자정까지(8일 영장실질심사 전 법원 제출)
서명 요청 : 한국환경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