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정부가 KTX와 SRT에 4천만원을 들여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자료집을 배포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일 정부가 과학적이라 말하는 IAEA 최종보고서는 유일한 근거입니다.
그러나 IAEA 보고서는 오염수 투기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오염수 투기 시스템의 핵심인 ALPS 성능을 검증하지 않았고, 이미 후쿠시마 핵사고로 오염된 바다를 반영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의 과학적 검토조차 없이 시작된 오염수 방류, 오염수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정말 괴담일까요?
8월 반핵의사회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정부의 ‘괴담’에 대해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조목조목 짚어보는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와 한국정부 괴담> 10문 10답을 살펴보시고, 주위 3명에게도 공유해주세요!
☝️오염수방류가 안전하다는 보고서를 믿을 수 있나?
☝️오염수가 방류가 안전하다는 일본정부와 도쿄전력 주장을 믿을 수 있나?
☝️기준치 180배 이상의 세슘우럭, 먹어도 안전하다는 게 사실일까?
☝️안전기준치 이하의 방사능이 안전한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한국 근해 바닷물 농도가 변화가 없어서 안전하다는 게 사실일까?
☝️삼중수소가 무해하고, 한중 원전이 더 많이 배출한다고?
☝️한국 시민들만 오염수 방류를 반대할까?
☝️오염수 방류 안전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과 무관할까?
☝️오염수 방류, 중단시킬 수 있을까?
☝️일본정부는 왜 그럴까?
📍책자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file/d/17sefCIe6ba6zSz1LEMO70SG9aB7zc5TI/view?usp=sharing
🤔후쿠시마 오염수, 또다른 궁금증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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