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대상자 후보 선정 근거는 하단에 있습니다.
[종료] 핵오염수 망언망동 ‘오염수5적’, 누가 있을까요?
2024년 4월 총선에서 꼭! 기억해야 할 ‘오염수5적’을 투표해주세요.
✅ 투표 기간 : 2월 5일 (월) ~ 2월 16일 (금) / 2주간
✅ 투표하기 : bit.ly/오염수5적국민투표(←클릭)
<오염수5적 국민투표 후보선정 근거> 링크로 보기 : https://nuclearfreeocean.org/g/home/news/26/469
1. 김기현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 구분 : 말바꾸기/국민우롱행위
- 선정사유 : 2020년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때 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촉구 결의안’까지 발의하였으나, 정권이 바뀌고 오염수 방류를 우려하는 민주당을 향해 과학적으로 위험하지 않다며 괴담 선동이라고 폄훼함.
- 출처 :
1) ‘오염수 괴담’이라는 국민의힘, 文정부땐 “오염수 배출 방지해야”(←클릭)
2020.10.26 국정감사, 김기현, 3년 전엔 “ALPS로 여과해도 여전히 삼중수소 남아 암 유발”
2) 김기현 “민주당, ‘뇌피셜’ 괴담으로 오염수 선동”(←클릭)
2023.06.18 ‘뇌피셜’이라는 용어가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만큼 터무니없는 괴담을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2. 김미애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을)
- 구분 : 국민분열행위/색깔론
- 선정사유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걱정하며 해결 방안을 묻는 주민에게 “오염수 중단을 요구하는 데는 공산주의 국가 밖에 없다”고 발언하며 고함을 지르는 등 색깔론을 부추기고 국민 분열을 조장함.
- 출처
1) 국힘 김미애 “오염수 방류 중단 요구는 공산주의 국가”(←클릭)
2023.09.02 지역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해결하는 면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걱정하며 해결 방안을 묻는 주민에게 “오염수 중단을 요구하는 데는 공산주의 국가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이 “왜 오염수 방류 중단 요구를 못하느냐”라고 묻자 김 의원은 “어떻게 중단시킬 건데”라며 흥분해 큰 소리로 고함까지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3. 김영선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의창구)
- 구분 : 사실왜곡/국민우롱행위
- 선정사유 : 노량진 수산시장의 수조물을 떠 마시며 오염수로 인한 먹거리 안전을 걱정하는 국민들을 무시하고 기만함.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유출된 방사성 오염수와 비교하며 ‘진하다’고 표현함.
- 출처
1) ‘수조물 먹방’ 김영선 “가서 보시라…먹을 만하다”(←클릭)
2023년 6월 30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대게가 있는 수조물 떠 마심 “이게 2011년에 방류되었기 때문에 지금 방류하는 것보다 훨씬 진한 거야 이게”
-> 7월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서 수조물을 보라. 먹을 만 하다.”고 말함. 7월 3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바닷물 조금 먹었다고 왜 그렇게 펄떡펄떡 뛰냐. 광어보다 더 뛴다.
4. 박대출 (국민의힘, 경남 진주시갑)
- 구분 : 사실 왜곡/국민분열행위
- 선정사유
1) 오염수 반대 집회와 관련하여, 근거는 제시하지 않으면서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고 왜곡, 폄훼함.
2) 오염수 반대가 북한의 지령이라는 주장으로 색깔론을 펼침. - 출처
1) 오염수 집회도 이태원 촛불시위도…국민의힘 “북한 지령”(←클릭)
2023.09.06 북한지령 발언 “북한이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투쟁을 벌이라’는 긴급지령을 내리고, 장소를 일본 대사관, 광화문광장 주변으로 하라고 하면 그곳에서 방류 반대 집회가 열린다 …”
5. 박덕흠 (국민의힘,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 구분 : 사실 왜곡/국민분열행위
- 선정사유 : 오염수 방류로 인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을 야당의 공포 조장, 괴담이라고 주장하며 우리 사회의 해악이라고 폄훼함
- 출처
1) 박덕흠 의원, 영동군 핵심당원과 군산 ‘네모선장’ 수산물 소비 촉진(←클릭)
“야당이 과학을 외면하고 공포를 조장하면서 천일염·미역·다시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 수산물 소비 감소로 수산업 종사자와 자영업자를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 “광우병, 사드 등 숱한 괴담이 우리 사회에 많은 해악을 끼쳤고 이후 상식적인 결론을 도출하는데 수 년이 걸렸다”
6. 유상범 (국민의힘, 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 구분 : 사실 왜곡/국민분열행위
- 선정사유 : 오염수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북한의 지령에 따라 동조하는 사람들로 규정하며 국민 분열을 조장함
- 출처
1) 국정원, “북한이 오염수 반대활동 지령”…국민 80%가 북한에 동조? (←클릭)
23.09.04 정보위 전체회의 직후, “북한이 국내 반정부 세력이나 지하망에 반대 활동을 하도록 독려하는 지령을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7. 윤상현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 구분 : 사실 왜곡/국민우롱행위
- 선정사유 : 빗물에 삼중수소가 있다며, 비를 맞으면 방사능 테러라는 발언을 하며 삼중수소의 위험성을 축소하고, 사실을 왜곡함
- 출처
1) 윤상현 “오염수 아니라 유승민 방류해야”(←클릭)
2023년 7월 13일 ytn 뉴스큐 인터뷰에서 ” 우리 빗물에도 엄청난 양의 삼중수소가 있습니다. 삼중수소 그러면 빗물 맞아도 방사능 테러 당하는 겁니다. “
8.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 상주시문경시)
- 구분 : 말바꾸기/국민우롱행위
- 선정사유 : 2020년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때 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촉구 결의안’까지 발의하였으나, 정권이 바뀌고 오염수 방류를 우려하는 민주당을 향해 과학적으로 위험하지 않다며 괴담 선동이라고 폄훼함.
- 출처
1) 임이자 의원, 일본 오염수 방류에 소극적인 정부 비판(←클릭)
2021/4/21 “대안을 무시하고 비용의 관점에서 결정한 일본 정부를 과연 선진국이라 부를 수 있을지 의문”, “더 심각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응”, “문재인 정부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우리나라 해양생태계 파괴는 물론 국민의 건강과 안전, 수산업계에도 심각한 피해를 끼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긴밀한 대응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발언.
2) 여당 “KBS·MBC, 오염수 관련 편파보도는 광우병 보도 시즌2”(←클릭)
2023/8/25 kbs/mbc 일본 후쿠시마 방류 관련 뉴스 보도 관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해 광우병 사태를 선동질했던 KBS, MBC에 국민들은 더이상 속지 않는다”며 “위험하다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데도 선동질하는 데 속지 말고, 전략적 이익 측면에서 바라봐야한다”고 발언.
9. 조경태 (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
- 구분 : 국민분열행위
- 선정사유 : 오염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극좌파, 괴담 선동이라고 폄훼하며 광우병, 사드 전자파와 엮어 국민 분열을 조장함.
- 출처
1) 조경태 “이재명과 후쿠시마 오염수 공개토론 제안…지는 쪽 정계은퇴”(←클릭)
2023년 7월 3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2008년도에 광우병, 사드 전자파 관련하여 극좌파들의 괴담 선동이 있었다. 후쿠시마 오염수도 마찬가지.”라고 발언.
2) 조경태 “이재명이 괴담 선동 우두머리, 좋아하는 공개토론 하자”(←클릭)
2023년 7월 4일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이재명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선동 우두머리, 좋아하는 공개토론 하자”고 밝히며 국민들이 야당의 선동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발언함
10. 태영호 (국민의힘, 서울 강남갑)
- 구분 : 국민분열행위/색깔론
- 선정사유 : 오염수 방류 문제를 제기하는 세력을 북한노동당, 중국공산당과 비교하며 국민 분열을 조장함.
- 출처
1) 여 태영호 “후쿠시마 오염수, 노동당·공산당·민주당만 정치적 활용”(←클릭)
2023년 9월 6일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정치적인 호재로 활용하는 세력은 세계에서 북한노동당, 중국 공산당, 그리고 대한민국에 더불어민주당뿐”이라고 주장했다.
문의.
변인희 기후에너지팀 활동가 (070-7438-8527)
황인철 기후에너지팀장(070-7438-8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