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2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앞
지난 3월 11일 일본에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하여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후쿠시마의 핵발전소가 폭발하여 일본 전역을 방사능의 위협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시민ㆍ사회ㆍ종교ㆍ정당은 함께 이웃나라 일본의 대참극을 슬퍼하며 일본의 아픔을 위로하고,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행동을 시작합니다.
드리마일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났던 3월 28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4월 26일
이 두 사고일 사이에 각 시민사회단체, 종교, 정당은 힘을 모아 일본 피해지원을 위한 모금과 추모행사, 핵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민홍보전, 핵발전 확대정책 전환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3월 22일 11시 ‘일본대지진, 핵사고 피해지원과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시민공동행동’의 향후 활동계획과 각계 각층의 의견을 모은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선언대회에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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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일본대지진, 핵사고 피해지원과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시민사회 공동선언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