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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주년 지구의 날 기념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핵 없는 지구를 꿈꾸다!
STOP RADIOACTIVE TEARS OF THE EARTH (지구의 방사능 눈물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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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 2011년 4월 21일(목)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
- 주최 : 한국환경회의, 핵발전정책전환 공동행동
- 참석 : 지영선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정현백 (핵발전정책전환 공동행동 공동대표), 김종남 (환경연합 사무총장),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박용신 (환경정의 사무처장), 송상석 (녹색교통 사무처장), 김혜정 (환경연합 일본원전사고특위위원장), 김제남 (녹색연합 녹색디자인 운영위원장), 윤기돈 (녹색연합 사무처장) 외 50 여 명
- 퍼포먼스 : 지구가 방사능 눈물을 흘리는 걸게 그림 (STOP! RADIOACTIVE TEARS OF THE EARTH) 아래 방독면 쓰고 우비를 착용한 체 찢어진 우산 쓴 사람들 모습. 찢어진 우산을 든 사람들은 한글자씩 ‘찢어진 방사능 안전정책’이란 피켓을 들고 있음
- 프로그램 순서
1. 사회 :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2. 인사말 : 지영선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정현백 (핵발전정책 전환 공동행동 공동대표)
3. 2011년 지구의 날의 의미 : 박용신 (한국환경회의 운영위원장 /환경정의 사무처장)
4. 핵 없는 지구의 꿈
– 미래세대 : 20대 시민
– 현세대 (41주년 기념식과 맞춘 만 41세) : 윤기돈 (녹색연합 사무처장)
5. 노래 바꿔 부르기
– CF ‘간 때문이야’ 를 바꾼 ‘핵 때문이야’
– 박현빈 ‘오빠만 믿어’를 바꾼 ‘정부만 믿어’
7. 퍼포먼스 : 한국 정부의 찢어진 방사능 안전 대책
8. 선언문 낭독 : 2011년 지구의 날, 핵 없는 지구를 꿈꾸다
– 김종남 환경연합 사무총장 / 송상석 녹색교통 사무처장
※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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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회의와 핵발전정책전환국민행동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하루 전 날인 4월 21일(목)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지구의 날 기념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지구의 날 주제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방사능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핵 없는 지구를 꿈꾸다’로 정해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 날 기자회견의 부제는 ‘STOP RADIOACTIVE TEARS OF THE EARTH’로 정했다. 방사능이 포함된 빗물이 지구가 흘리는 방사능 눈물로 생각해 핵 발전정책 전환을 통해 지구의 방사능 눈물을 멈추길 희망하는 의미이다.
○ 기자회견에는 지영선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정현백 (핵발전정책전환공동행동 공동대표), 김종남 (환경연합 사무총장), 박용신 (한국환경회의 운영위원장 / 환경정의 사무처장) 등 한국환경회의 및 핵발전정책전환공동행동 소속 단체 회원 50 여 명 참석해 지구의 날과 핵 없는 지구를 꿈꾸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변에서 일어난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 환경에 위협을 주는 환경문제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의 실천을 마련하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처음 시작되었고, 이후 전 세계로 퍼져 현재 전 세계 시민들이 함께 기념하는 날이 되어 41주년을 맞았다.
※ ‘핵 없는 지구를 꿈꾸다’ 당일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첨부자료] 2011 지구의 날 선언문 “핵 없는 지구를 꿈꾸다!”
2010년 4월 20일
한국환경회의 · 핵발전정책전환공동행동
문의 : 한국환경회의 지구의날 준비위원장, 녹색교통 송상석 처장 / 010-6285-5477
환경운동연합 이철재 국장 / 010-3237-1650
환경정의 심희선 부장 / 010-9226-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