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는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핵발전 확대’를 줄곧 이야기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핵발전소가 대안이 될 수 없음을 이미 수차례 경험해왔습니다. 대형사고만 해도 체르노빌 핵사고, 쓰리마일 핵사고, 최근에는 후쿠시마 핵사고가 있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3월 11일은, 후쿠시마 핵사고 12주년입니다. 1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고 수습은 진행 중이며, 폐로는 기약이 없습니다.
이에 핵발전소폐쇄서명운동본부는 서울역 광장 시계탑 앞에서 3월 11일까지 집중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2월 15일, 오늘은 서울역에서 첫 연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중단하라”
“신규핵발전소 건설 백지화하라”
“고준위핵폐기물 임시 저장 시도 중단하라”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 저지하라”
“핵발전소 피해주민 이주대책 법 개정하라”
핵발전 확대를 저지하고 나아가 핵발전소 폐쇄,
기후위기 시대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서명운동에 함께해주세요!
👏우리가 핵발전소 폐쇄를 요구하는 이유
핵발전소폐쇄서명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문 보기 👉 https://url.kr/1twcvk
👏우리의 목표와 서명 활용 계획
2023년 3월 11일까지 10만 명, 2024년 3월 11일까지 100만 명을 목표로 합니다.
각 목표기간에 따라 달성한 서명은 정부와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문의 : 핵발전소폐쇄서명운동본부 nonuke2022@gmail.com
녹색연합 황인철 기후에너지팀 팀장(070-7438-8511, hic7478@greenkorea.org)
녹색연합 변인희 기후에너지팀 활동가(070-7438-8527, bihee91@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