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모집] 3/14(화) 마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를 위한 신문 광고 연명

2023.03.11 | 탈핵

참가신청하기 https://bit.ly/fukushima_ads1

강제징용자 배상에 대한 굴욕외교로 국민들의 분노가 높습니다.
이 와중에 3월 16일 한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또다른 굴욕외교가 우려됩니다.
바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때문입니다.

일본은 올해 여름 전에 후쿠시마 핵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버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반도 삼면의 바다도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바다 생태계는 위험에 처합니다.
국민의 먹거리 안전도 심각하게 위협을 받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 세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한국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일본 측에 방류 철회를 요구해야 합니다.

이런 목소리를 정부에 전하기 위해 긴급 신문광고를 진행합니다.
신문광고는 3월15일 자 한겨레 1면에 실릴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공동광고주가 되어 함께 행동해주세요.


*마감시한까지 참가 신청하신 분들의 이름을 모두 광고에 싣습니다.
공동광고주 참가비는 해당 광고비용으로 모두 쓰입니다.
(참가비는 기부금영수증 발급 대상이 아닙니다

☑️참가신청: https://bit.ly/fukushima_ads1
☑️참가비: 1인 5천원(기부금 영수증 발급 비대상)
☑️입금계좌: 신한 100-033-477087 녹색연합
☑️참가마감: 3월14일(화), 오전 10시(신청서 작성 및 입금 완료)

☑️광고게시: 3월 15일(수), 한겨레 1면
☑️광고내용: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요구 촉구
☑️ 주최: 전국 녹색연합

문의 :
녹색연합 황인철 기후에너지팀 팀장(070-7438-8511, hic7478@greenkorea.org)
녹색연합 변인희 기후에너지팀 활동가(070-7438-8527, bihee91@green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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