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대회] 사연과 신청곡을 신청해주세요!

2024.03.12 | 재생에너지, 탈석탄, 탈핵

🌞<316 에너지전환대회 사연을 신청해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 [후쿠시마핵사고13주년:에너지전환대회]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6가지 부문의 사연을 모집합니다.

  1. 핵진흥 정책 중단하고 안전한 사회로!
  2. 핵오염수 투기 중단하고 생명의 바다로!
  3. 석탄발전 멈추고 정의로운 전환으로!
  4. 공공/시민주도 재생에너지 확대로!
  5. 전력/가스 민영화 말고 공공성 확보로!
  6. 바꾸자 에너지정책! 만들자 기후총선!

❤️‍🔥 316에너지전환대회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모집기간 : 3월 16일(토)까지
👉사연/신청곡 신청하기 : bit.ly/316대회사연모집
👉추진위원 가입(단체/개인) : bit.ly/change_316

  1. 오로지 핵 진흥에만 관심 있고 에너지 전환에는 1도 관심 없는 정부 때문에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때문에 생명과 안전이 불안하신 분
    핵발전으로 기후대응하자는 정부와 핵산업계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하시는 분, 여러분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답답한 정부, 이윤만 추구하는 핵산업계, 양심없는 연구자들, 그들의 나팔수가 되어버린 보수 언론에 함께 화내고, 소리치고, 탈핵을 위해 행동해요!

2. 2월, 또다시 버려진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로 인한 불안과 분노,
부족한 정부 대응과 생계의 막막함,
우리와 바다의 미래에 대한 걱정 …
핵오염수 중단하고 생명의 바다를 바라는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보내주세요!

3. 2024년에도 ‘석탄’발전소를 짓는다고요?
기후위기 시대 역행하는 한국 정책,
발전소를 폐쇄해도 노동자 일자리 대책은 1도 없는 정부,
오염 문제는 여전한 우리 동네 …
탈석탄과 정의로운 전환에 관한 고민, 행동 등 여러분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4. 느리기만 한 에너지전환이 답답하다면~
태양과 바람이 모두의 것이라 생각한다면~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사익 추구를 반대하고 공공성 확보를 요구한다면~

공공/시민 주도 재생에너지에 관한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5. 한전의 적자 문제도 민영화로 해결
발전사의 적자문제도 민영화 해결
기후위기 대응도 민영화로 해결?
민영화가 무슨 만능키라도 되나요?
에너지는 모두에게 필요한 것인데
민영화가 아니라, 공공성을 확보하는 게 찐 아니에요?

민영화가 만능키라도 되는 것처럼 주장하는 정부와 자본에게
한마디 해줄 여러분, 여러분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6. 시민을 대변해야 하는 정치가 아무 것도 안할 때,
이렇게나 긴박한 기후재난의 현실을 외면할 때,
기후정책에 대한 고민은 하나도 없고 매일같이 권력싸움만 할때,
기후 말고 정치좀 바뀌면 안돼? 하는 생각을 할때,
혼자 머리 아파하지 말아요. 여러분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기후 말고 정치 바꿔! 엉망진창 에너지 정책 바꿔!
우리가 함께 외치면 만들 수 있을 지도 몰라요. 기후 총선!


탈핵과 기후정의, 에너지 공공성,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3월 16일(토) 을지로입구역으로 함께 모여요!

녹색연합의 활동에 당신의 후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