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정부의 기후·에너지정책에 맞서는 운동 방안 모색

2024.04.16 | 재생에너지, 탈석탄, 탈핵

[후쿠시마 13주년 에너지 전환대회 후속 토론회]
“윤석열 정부 에너지 정책에 맞서는 탈핵/에너지/기후 운동 대응 방안 모색”

곧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11차 전기본’) 실무안이 나온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11차 전기본 : 향후 15년 간 국가의 전기 공급 계획을 담는 계획)
작년부터 11차 전기본에서는 핵발전소는 물론 소형핵발전소(smr)까지 담길 것이라는 언론들의 발표가 이어졌었지요.
그러나 핵발전소는 기후위기 시대에 위태롭고, 재생에너지와 함께 갈 수 없으며, 지역과 후세대에 위험을 떠넘기는 등의 여러 문제로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이에 곧 발표될 11차 전기본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문제를 다시 한 번 평가하고, 제22대 국회에서 주요한 기후 에너지 정책을 제도화하기 위한 각 의제별 고민과 계획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기후 에너지 정책에 맞서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탈핵, 에너지 기후운동의 연대와 확장을 위한 토론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일시 : 2024. 4. 25(목) 15:00~17:00

✅장소 : 명동 가톨릭회관 205-3호 / 탈핵시민행동 유튜브 생중계

✅주최 : 3.16 에너지 전환대회 준비위원회

문의.

변인희 기후에너지팀 활동가 (070-7438-8527)
황인철 기후에너지팀장(070-7438-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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