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원서 연서명하기(~7/5): https://bit.ly/4nqJ6d1
23년 9월 12일, 국내 마지막 석탄발전소인 삼척블루파워 공사를 2시간 동안 막아선 기후활동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용기있는 비폭력직접행동으로 가속화되는 기후위기 시계를 잠시나마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 유발의 책임은 외면한 채, 우리나라의 사법체계는 이들의 행동에 범죄의 혐의만을 씌우려 할 뿐입니다. 당시 기후행동에 나선 2명의 기후활동가(박승옥, 황인철)가 7/9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업무방해죄’의 혐의로 재판을 받습니다.
우리가 함께 똑바로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들의 기후행동은 범죄가 아니라, 정당한 외침이다!”
박승옥, 황인철 활동가의 탄원서 연명에 함께 참여해주세요!
📱문의: 녹색연합 기후팀 박수홍 활동가(070-7438-8510)
🙏제안단체_기후정의동맹, 공주60플러스기후행동, 녹색연합,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청년기후긴급행동, 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