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재질만 바꾸면 친환경? 일회용이면 그린워싱!

🤔재질만 바꾸면 친환경? 일회용이면 그린워싱!

사진 속 기아타이거즈의 마스코트가 들고있는 응원봉은 페이퍼스틱스, 즉 종이로 만든 다회용 응원봉입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약해 한번 쓰고나면 찢어지기 일쑤여서 팬들 사이에도 일회용이 아니냐는 불만 섞인 후기들이 많습니다😤

녹색연합이 찾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이렇게 찢어지고 구겨져서 버려진 페이퍼스틱스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재질을 종이로 바꿨지만 이렇게 한번 쓰고 버려진다면 그냥 💥일회용 쓰레기가 될 뿐💥입니다.

중요한것은 재질이 아니라 사용횟수입니다. 실제로 많은 구단들이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응원봉을 진짜 다회용으로 바꿔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겉모습만 친환경인 기아타이거즈의 그린워싱, 팬들도 일회용은 거부합니다🙅‍♀️🙅‍♂️
📱💬 기아타이거즈의 그린워싱을 멈추기 위해 카드뉴스를 공유해주세요! 우리가 함께한다면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