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협약 문안 협상 돌입! 하지만 산업계 로비스트 234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
협상장 장악 우려 EU 27개국 유럽연합 대표단(233명)보다 많은 화석연료 및 화학 산업 로비스트 참석자(234명)!
🛢️국제환경법센터(CIEL)의 분석에 따르면, 화석 연료 및 화학 산업 로비스트 234명이 INC-5.2에 참석 등록을 했으며, 이는 지금까지의 플라스틱 협약 협상에서 가장 많은 숫자로, 이전 최고였던 221명의 로비스트가 참석한 INC-5.1을 초과하는 수준입니다.
🌎이에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제네바 거리에서 검은 색으로 도로를 칠해 기름의 상징적 흔적을 만들고, 팔레 드 네이션스(Palais des Nations) 입구 위에 거대한 배너를 걸어, 화석 연료 산업이 협상에 미친 부당한 영향을 지적하며 유엔에 화석 연료 로비스트들을 퇴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플라스틱 오염을 단순히 청소하는 것을 넘어 ’플라스틱 오염의 복원‘에 대한 의무를 부과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
🩺120개 이상의 국가가 브라질의 제안인 협약에 건강 관련 전용 조항을 포함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저야심 국가들은 건강 중심 조항을 반대하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지아·페루·르완다·스위스·태국이 제거 대상이 될 수 있는 플라스틱 제품 초기 목록을 제시했으며,
🎨영국·칠레 등 24개국은 재사용 시스템 개선, 유출 최소화, 안전성 향상 등을 목표로 제품 디자인에 관한 제안을 제출했고,
🏭파나마는 89개국을 대표해 일차 플라스틱 폴리머 생산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줄이는 글로벌 목표를 촉구했습니다.
🛑의장은 정부 대표 100석 이상의 비공식 회의로 논의를 옮겼으나, 관찰자들은 배제되었습니다.
*플뿌리연대(@uproot.plastics.coalition), 녹색연합(@greenkorea_united)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