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를 재생종이로 바꾸면 숲을 살리고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
1. 환경단체 녹색연합과 녹색연합의 전문기구 도서출판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국정교과서를 재생용지로!’ 라는 구호로 아래와 같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내용 : 8차 교육과정에 따른 2009학년도 초, 중, 고 국정교과서의 재생종이 출판 요구 캠페인
○ 일시 : 2008년 4월 3일(목) 11시 ~ 13시
○ 장소 : 광화문 교보문고 앞
2. 녹색연합의 재생용지 출판 캠페인을 통해 제 7권 한국판 ‘해리포터와 죽음의 친구들’이 재생용지로 출판되었습니다.
3. 국정교과서를 재생용지로 출판하면, 지구의 원시림을 보호하여 온실가스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아이들의 책가방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초등, 중등 교육과정에서 교과서 내용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주체로 세울 수 있습니다. 재생종이를 사용한 교과서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교재가 될 수 있습니다.
4.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기후변화 앞에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재생종이교과서 출판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프로그램 소개>
1. 현행 출판되고 있는 국정교과서 제작에 필요한 나무소비량 전시
2. 재생종이로 출판된 도서 전시
3. “국정교과서를 재생종이로” 서명운동
녹 색 연 합
※ 문의 :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신영은 ☎ 02-747-8500 / 010-4200-0635 pure318@greenkorea.org
정책실 김희정 ☎ 02-747-8500 / 010-4702-0796 skyheejung@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