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녹색연합에서 ‘오염으로 바라본 용산 다크투어’를 준비했어요.
작년 5월 반환 받은 용산 기지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개방됐는데요.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오염정화를 거치지 않아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요.
그래서 녹색연합은 용산기지 담벼락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지촌 문화와 아픔의 현장을 살펴보고,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용산 기지 오염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기지 동쪽 녹사평역 인근 이태원광장에서 출발해 용산기지 담벼락 길을 따라, 서쪽의 적산가옥, 삼각지, 캠프킴, 남영동 대공분실, 남일당 옛 터, 그리고 용산어린이정원 내부 등을 둘러볼 예정이에요.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홍보 포스터를 참고하셔서 4월 6일 전까지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입금 선착순 10명입니다.)
✅일시 : 2024년 4월 13일 (토) 오후 2시 녹사평역 3번 출구 앞
✅모집기간 : 2024년 3월 22일~4월 6일까지
✅신청 : http://bit.ly/용산다크투어
✅참여비 : 5,000원, 입금 선착순 10명 마감
✅계좌번호 : 하나은행 187-910005-07704 (예금주 : 녹색연합)*
✅코스 : 녹사평역→적산가옥→삼각지→캠프킴, 남영동 대공분실→남일당→ 용산어린이정원 정문→용산어린이정원 내부 투어
문의: 녹색연합 그린프로젝트팀 박상욱 활동가 (070-7438-8501 / deepeye121@greenkore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