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 미군기지(반환기지 포함), 오염 피해 사례 증언대회

2020.11.18 | 군기지

– 미군기지로 인한 오염 사례 심각, 전국 7개 도시에서 증언
이미 정화 완료된 기지에서도 재오염 심각, 국방부의 오염정화 방법 전면 재검증 불가피
사용 중인 기지에서도 피해 사례 속출, 불평등한 소파협정 개정으로 근본적 문제 해결 필요

미군기지문제해결을위한전국네트워크준비원회(강원환경운동연합, 군산미군기지우 리땅찾기시민모임,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녹색연합, 불평등한소파개정국민연대, 용산미군기지온전히되찾기주민모임, 용산미군기지환경오염정화비용청구운동본부, 평택평화센터/가나다 순, 이하 네트워크 준비위)는 오늘 발족식을 갖고 이수진(더민주 /비례), 강은미(정의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전국 미군기지오염사례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오늘 증언대회에서는 반환 기지인 부평 캠프 마켓, 춘천 캠프 페이지, 원주 캠프롱과 현재 사용 중인 캠프험프리스, 군산 미군기지, 용산 미군기지 사례를 통해 미군기지로 인한 오염의 심각성이 재조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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