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기후행동 선언문] 노년이 함께하겠습니다.

2021.09.23 | 기후위기, 기후위기대응

’60+ 기후행동’은 ‘60+ 기후행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노년이 함께 하겠습니다” 고 출범했다.

‘그레이 그린’이(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행동하는 노년층) 국내에도 출범했습니다. 60+기후행동이라는 이름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강력한 더하기가 되어 각계각층에 호소합니다.

(이하 ’60+ 기후행동’ 선언문)

노년이 함께 하겠습니다

어린아이와 눈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청년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묻지 못하겠습니다. 어르신들께 안녕하시냐는 인사도 건네기 어렵습니다. 어린아이와 청년의 미래는 물론 노인들의 내일도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군이래 아니 호모사피엔스 탄생 이래 이런 적은 없었습니다. 어쩌다 미래가 사라지게 된 것일까요. 어쩌다가 물려받은 것조차 그대로 물려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일까요.

인류 문명이 지금 임계점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안팎으로 어느 것 하나 온전하지 않습니다. 땅에서부터 바다와 숲 벌레와 새들에 이르기까지 지구 가족 모두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 또한 자율과 자존 존엄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원인은 한 가지입니다. 우리 인간의 오만과 탐욕 탓입니다.

전 세계 청소년들이 등교를 거부하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청년들이 기성세대를 향해 빼앗긴 미래를 돌려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비극을 불러온 장본인들은 미래세대의 울부짖음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일부 깨어난 시민들을 제외하면 인류가 직면한 미증 유의 비상사태에 대해 말을 꺼내는 것조차 꺼려합니다. 인류 문명이 벼랑 끝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데 그 누구도 멈추려 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 노년들이 나서고자 합니다 전환의 대열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우리 노년들은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직시하고 다른 길을 추구해온 시민들에게 경의를 표하기에 앞서 그간 우리가 저질러온 과오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자 합니다.

우리 노년들이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아 왔습니다. 당연한 줄로 알았습니다. 그간 우리가 누려온 물질적 풍요의 원천 즉, 천지자연은 미래에서 빌려온 것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모든 기성세대가 성장의 혜택을 누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에너지와 자원은 무한하지 않았고 더구나 우리 인간을 위해 존재해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아닌데도 뭇 생명과 자연을 함부로 대하면서 지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훼손시켰습니다.

물론 기성세대가 이런 세상을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세상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과오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우리에게 잘못이 있습니다. 우리가 멀리 내다 보지 못했습니다. 눈앞의 이익에 집착했습니다.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했습니다. 이념과 체제를 막론하고 생산력이 ‘최고의 선’이라고 善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는 우주적 진리를 무시했습니다.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민주주의를 성숙시켰다면, 그리하여 신자유주의를 향해 치닫는 산업문명의 고삐를 틀어쥐었다면 계급 인종 젠더와 같은 거대한 경계를 허물고 우애와 환대의 지구 공동체를 건설했을 것입니다. 이 인류세의 초입에서 평화의 축배를 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회가 다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위기는 기회의 다른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위기가 거대할수록 기회도 거대해집니다.

우리는 살 만큼 살았습니다. 가난과 전쟁, 권위주의와 압축발전을 온몸으로 겪으며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그 어떤 세대보다도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렸습니다. 살만큼 살았다는 이유로 한 걸음 물러나 제 2의 인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어떤 노인들처럼 기득권을 더 늘리기 위해 노익장을 과시할 수도 있습니다. 청년들을 향해 ‘그렇게 살면 안 돼’  라며 큰 소리 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손주들이 갈수록 작아지는 미래 앞에서 망연자 실하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습니다. 청년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청년들은 우리 기성세대가 만든 법과 제도를 따랐을 뿐입니다. 우리가  원인 제공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서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선 이유는 또 있습니다. 기후위기  앞에서는 ‘나와 너’ 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앗아가는 모든 차이와 경계를 허물어야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이의 간극부터 좁혀나가야 합니다. 노년과 청년, 남과 여 사이의 장벽을 낮춰야 합니다. 가치관을 바꾸고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너와 내가 새로운 삶을 꿈꾸고 천지자연과 더불어 지금과 다른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대전환입니다. 문명사적  전환입니다. 기후 문제를 현실정치나 기업 학계에만 맡겨둘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우리가 함께해야 기후 위기로 대표되는 장기 비상사태를 넘어, 지속가능하고 평화로운 지구 공동체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빨리 가는 한 사람보다 느리지만 함께 가는 열 사람이 미래의 문을 열어젖힐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달라져야 미래가 달라집니다. 인간 애에서 인류애로, 인류애에서 지구애로 의식의 전환을 이뤄내야 합니다.  

위기를 낭비하는 것은 ‘범죄’라는 미래학의 경구가 있습니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우리 노년들이 나서고자 합니다. 전환의 대열에 동참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합니다. 개발과 성장에 풍요와 편리에 눈이 멀어 천지자연을 함부로 훼손한 것에 대해, 그 결과 미래세대의 미래를 빼앗아온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합니다.  

이제 우리도 ‘전환의 맨 앞’이 되겠습니다. 미래세대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함께 할 것 입니다. 사 람답게 살고자 하는 모든 세대를 위하여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인간과 천지자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행동이 필요할 때 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60+ 기후행동’은 모두가 원하는 미래를 건설하는데 뜻을 같이할 노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물려받은 것보다 조금이라도 좋게 해서 물려주는 것, 이것이 우리 노년의 의무이자 권리일 것입니다. 손을 맞잡고 나아갑시다. 

‘60+ 기후행동’ 은 우리의 미래가 미래세대의 더 큰 미래 더 좋은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뜻과 힘을 모을 것입니다. 행동 할 것입니다. 아울러 오늘의 이 거대한 위기에 원인을 제공 해왔으면서도 사태의 본질을 외면하고 있는 각계각층을 향해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우리는 호소합니다 >

1. 우리 노년은 반성합니다. 우리가 누려온 물질적 풍요가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아온 결과라는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물려받은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해서 물려주기 위해 우리들이 ‘전환의 맨 앞’으로 나서야 합니다.

1. 노년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노년은 수동적이지 않습니다. 무기력하지도 퇴행적이지도 않습니다. 우리 노년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창조적 역동적 주체임을 인식하고 모든 세대와 함께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1. 정부가 달라져야 합니다. 정부는 기후 위기로 대표되는 장기 비상사태의 심각성을 명확히 파악하고 보다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2050년 탄소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부터 제시해야 합니다. 

1. 정치인들에게 당부합니다. 양당 정치 선거제도 등 현실정치가 안고 있는 한계를 인정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진정한 공화정을 구현해야 합니다. 권력 쟁취가 정치의 목적이 아닙니다. 정치의 본령은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데 있습니다. 

1. 경제활동의 뿌리는 ‘지구’입니다. 기업은 기후 위기의 원인인 생산력 제일주의에서 벗어나 인간과 생명, 천지자연이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 구조로 시급히 전환해야 합니다. 지구 자원은 결코 무한하지 않습니다. 

1. 제대로 알리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언론을 비롯한 교육 종교 문화계 인사들은 기후 위기의 원인과 실상을 정확하게 알고 또 정확하게 알려야 할 공적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언론이 바로 서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1. ‘소비하는 인간’ 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모든 시민은 대량생산 대량유통 대량소비 대량폐기를 반복하는 산업문명의 폐해를 직시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뜻을 모은다면 공생공락 (共生共樂) 의 공동체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1. 우리 노년은 세계의 모든 노년과 손을 잡을 것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모든 위기는 지구적 위기입니다. 전 세계 노년이 공감하고 연대할 때 인류가 더 나은 미래와 만날 수 있습니다. 노년이  먼저 세계시민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1. 우리 노년은 자기 삶의 현장에서부터 실천을 구체화할 것입니다. 진정한 전환은 나의 전환 우리의 ‘전환’입니다. 이웃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 삶의 정치를 일궈내겠습니다. 우리 노년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삶의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2021년 9월 23일  ‘60+ 기후행동’ 준비모임 

다음은 < 9월 23일 21시 > 현재 연서명자 명단입니다 

아래 522명 성베네딕도회 올리베따노 수녀회 수녀님들 106명 일동입니다. 

강내희 (전 중앙대) 양경규 (전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노재완 임종수 (감리교신학대학 객원교수) 강길모 (전 자동차회사임원) 양병찬 (공주대 교수) 단병호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대표) 임진택 (창작판소리연구원’ 예술총감독 경기아트센터이사장) 이애주 (문화재단상임이사 ‘애국가바로잡기국민운동’ 상임대표) 강남식 (해양경찰청양성평등정책위원회장 양석진 (햇빛학교) 도법스님 (생명평화결사) 임춘성 (국립목포대학교 교수) 강대인 (배곳 바람과물 연구소 이사장)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임충재 (교사 미술가) 강보향 도영인 (전 사회복지학 교수 임한욱(작은형제회) 강봉주 양재성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 라옥주 가타리나 (동서울지구 글라라형제회) 장상환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 강상희 (예수성심시녀회)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 류미라 브라마쿠마리스 장수미 전영남대가천대비상임교수 한국에스페란토협회이사 강선미(하랑젠더트레이닝센터) 오영렬 (현 놀이공작소 소장) 류보선 문학평론가 군산대 , 교수 장영배 전민주노총공공운수국제 국장 강성남(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 우기동 경희대 교수 류연복 화가 장창열(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조합원) 강수돌 (고려대 명예교수) 우승연 수도자 류제복 장태원 (전가농전국회장) 강우일 (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장) 원기준 (태백선린교회 목사) 류태선(고양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 장현자 (세종여성 단체) 원혜 (전조계종포교원장), 류혜정 장회숙(도시자원디자인 공동대표) 강정숙 (예수성심시녀회) 유경희 녹색연합전대표 류호영 전광수 (러닝네트웍스 대표) 고광헌 (서울신문사장) 유기수 전 민주노총 , 사무총장 맹문재 (시인) 전기호 (한일반핵평화연대 사무국장) 고세영 (한국 브라마쿠마리스 협회) 유병제 (대구대학교 교수) 맹영선 전소연 고영돈 (일본성공회 오키나와교구 사제) 유병화 정평불 맹완재 생명평화기독연대 목사 전영문 고진두 (농민) 유선희 전영주 수도자 곽금순 유시경 성공회 사제 무아스님 전홍표 곽노윤 양도제일교회 목사 유영아 주부 문국주 전희식 (농부작가) 곽노진 보습학원 운영 주부 / 유영훈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이사장) 문미란 (미국변호사) 정건화 (한신대교수) 곽병찬 (전한겨레신문기자) 유정길 (불교환경연대운영위원장) 문정우 언론인 정경자 (동네방네살림마을학교 협동조합 이사장) 곽분이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실행위원 유정숙 센터장 문지윤 홍천군노인요양원 사회복지사 정경훈 (아주대 교수) 권경숙 (파티마의 성모프란치스코수녀회) 유정순 파티마의성모프란치스코 수녀회 문창길 시인 정관용(언론인) 권대웅 (시인, 출판인) 유춘자 감리교여성지도력개 발원 이사 민경학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장 정광희 동서울 글라라 권서각 (전한국작회의 부이사장) 유해우 민주화운동기념사업 회 일용직(현) 민정희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정기환 (국민농업포럼대표) 권오현 천주교 더나은세상 유형민 (부평도시농업 네트워크대표) 민형기 (자연식운동가) 정대호 시월문학제 위원장 권위상 (민족문학연구회 사무국장) 윤답 예수성심시녀회 박강호 정동근 노후희망유니온인천본부 장 권재명 전직 교사) 윤석인 (희망제작소) 부이사장 박경란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수녀회 정산스님 실천승가회공동대표 부산마하사주지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박경수 Francis 가톨릭기후행동 정성남 남해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 권혁소 시인 윤여임 박경아 천주교의정부교구환경 농촌사목위원회사무국 장 정성윤 마리아의전교자 프란치스꼬회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윤영숙 재속프란치스코회 박금재 전 석수중학교 교장 정성헌 Dmz평화생명동산이사장 전새마을중앙회회장 김경민 (YMCA 사무총장) 윤인중 (인천평화교회 목사) 박기호 신부 천주교서울대교구 정세일 (생명평화포럼 상임대표) 김경재 (판싴대학고 명예교수) 윤정숙(녹색연합 상임대표)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정송남 전 담양한빛고 교장 김광수 점평불 박남원 정양희 교육을 찾는 사람들 회원 김광철 (전직 교수) 윤혜화 (인천토종학교) 정에스더 AOK 한국 김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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