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녹색연합 기후위기 시민과학 모니터링 모집

2022.07.21 | 고산침엽수

녹색연합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시민과학 모니터링 모집

“2022년 한반도의 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우리의 일상 한가운데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백두대간과 국립공원에서 기후위기의 생생한 실상을 직접 보고 느끼는 시민 캠페인을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시민들이 직접 기후위기의 적응에 참여하여 환경과 생태를 생각하며 지구를 구하는 활동에 한 발자국 내디디려 합니다. 기후위기로 생애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한국의 침엽수, 우리들의 관심과 모니터링이 한반도와 지구를 구하는 시작입니다”

신청 QR 코드

모집 기간 : 7.22(금) ~ 7.29(금)
참가 지원 : QR코드 또는 링크 https://forms.gle/nbu5LdCvte9JWpd17
참가 발표 : 8.1(월)
OT : 8.2(화) 저녁 8시
활동 기간 : 8.1(월) ~ 8.31(일)
참여 대상 : 자연과 환경에 관심있는 시민
참가인원 : 100명
참여 방법:

  •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 8월 2일(화), 저녁 8시
  • 모니터링은 활동 기간내(8.1~8.31) 개별적으로 진행
  • 국립공원 7곳(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소백산, 태백산, 오대산, 설악산)중 2곳 선택 방문
  • 해당 산에서 죽어가는 침엽수 구상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주목,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등의 실태를 사진으로 기록하여 인증
  • SNS 업로드: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해당 침엽수의 다양한 고사 사진 인증
    (사진에 GPS 위치 기재, 필수 해시테그 포함)
    #기후위기#생물다양성#침엽수죽음 #시민과학#시민모니터링 #녹색연합 #나무이름
  • 인증은 7개의 산중 2개의 산을 방문하여 침엽수 고사를 사진으로 기록하거나
  • 7개의 산중 1개를 방문하여 2종의 침엽수 고사를 사진으로 기록
  • 인증은 죽은 침엽수의 정확히 식별 가능한 사진과 주변 국립공원 이정표 또는 위치 판단할 수 있는 시설 또는 지점에서 인증 샷 첨부
    -등산 및 트레킹을 앱(램블러, 릴라이브 등등)을 사용하는 경우 단톡에 방문 기록을 공유

7개 산의 관찰코스
한라산 : 관음사-백록담코스, 성판악-백록담코스, 영실-웟새오름코스
지리산 : 중산리-천왕봉코소, 노고단-반야봉코스
덕유산 : 향적봉 정상-제1덕유산 코스
소백산 : 연화봉-비로봉코스
태백산 : 유일사-장군단-천제단코스, 함백산정상코스, 정암사일대
오대산 : 상원사-적멸보궁-비로봉코스, 비로봉-상왕봉-두로령코스, 상원사-두로령-두로봉코스
설악산 : 오색약수-대청봉코스, 중청-대청코스

혜택 : 활동 기간내 2개소 산의 침엽수 또는 1개 산에서 2종의 침엽수의 고사 실태 사진을 SNS에 올린 모든 참가자들에게 녹색연합이 인증하는 ‘2022 기후위기 시민과학 지킴이’ SNS 디지털 인증 패치와 소정의 기념품 증정(9월중 전달 예정)

참고 사항:

  • 활동시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 및 국립공원 산행 유의사항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자 안전을 위하여 비오는 날 찍은 사진과 눈 내린 날 인증 사진은 무효입니다.
    비 또는 눈 오는 날에는 방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모든 관찰과 기록은 국립공원 법정탐방로에서 실시한 것만 인증이 됩니다. 비법정탐방로에서 찍은 사진은 인증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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