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곰을 생각하는 한 달, 4월 캠페인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6.28 |

사육곰을 생각하는 4월 캠페인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육곰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의 참여로 ‘곰 사육 종식’에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곧 진행될 사육곰 산업 종식을 위한 행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녹색연합과 함께 사육곰의 손을 잡아 주세요!

4월, 사육곰과 함께!

전 세계에서 웅담을 위해 곰을 사육하는 일이 합법인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 단 두 곳뿐입니다. 부끄럽고 잔인한 이 사육 곰 산업이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4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육곰이 떠오르는 4월 6일에 사육곰 카드뉴스를 통해 사육곰을 알리고, 곰 사육 금지를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갑작스러운 비 소식으로 반, 달, 들이를 만나러 가는 길은 미뤄졌지만 구출 사육곰의 두번째 삶을 궁금해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전달받았습니다.

사육곰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목소리 내어주셨습니다!

“잔인한 곰 사육을 금지하라!”

“인간의 이기심이 만든 비극적인 행태의 곰사육을 반대합니다.”

“곰들아, 정말 미안해!”

“시대는 달라졌고 곰 사육도 멈춰야만 합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곰 사육 금지 법안을 통과시켜야 할 국회의원에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겠습니다. 녹색연합은 국회에 사육곰 문제를 알리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 중입니다.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사육곰을 위한 행동에도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곰사육 금지를 위한 메시지 보기 : https://padlet.com/greenkorea/300-zkxnzzyy0er92szx

곰 사육 금지법,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정부와 사육곰 농가, 시민사회는 오랜 논의 끝에 2022년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해 2026년까지 곰 사육을 종식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같은 해 ‘곰 사육 금지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안’이 발의되었지만 1년이 넘도록 넘게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국회의 무관심으로 지금도 300여 마리 사육곰들은 철창에 갇혀 고통스러운 나날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31일, 사육곰 산업을 종식시키기 위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법은 곰 사육 및 웅담 채취를 완전히 종식하고 남아있는 곰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녹색연합은 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곰 사육 금지를 위한 야생생물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하고,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야생생물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2026년 1월 1일부터 웅담 채취를 위한 곰 사육은 법적으로 금지됩니다. 이제 국회는 법안의 통과를 통해 40년을 이어져 온 잔인한 웅담채취용 사육곰 산업을 끝내야 합니다.

기자회견문 : 40여년 사육곰 비극의 역사에 종지부 찍을 야생생물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한다!
https://www.greenkorea.org/activity/wild-animals/bear-wildlife/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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