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로드킬 제로를 위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단위면적당 도로면적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이고,
그러다보니 도로 위 동물과 차의 만남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었고,
서로를 언제 마주치게 될지 모르는 도로 위에서는
살기 위해 도로를 건너는 동물, 목적지를 향해 차를 타고 달려가는 사람,
모두 위험하다는 사실!
사람들의 편의로 인해 많은 생명들이 이유도 없이 죽어가는 걸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 나눠봅니다.
속도를 줄이는 약속부터 불필요한 도로 건설도 줄어야 할 것이며, 야생동물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 유도펜스와 생태통로를 설치해 안전한 이동통로를 만드는 것등… 무엇보다 실효성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로드킬 사고 조사 테이터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굿로드- 로드킬 사고 신고 서비스>앱을 홍보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로드킬 제로를 위한 활동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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