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순례의 마지막 발걸음은 왕피천이다.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월산 기슭에서...
[녹색순례 여섯째 날] 꽃피는 걸 보며 농사를 짓던 사람들
팥을 닮아 팥꽃나무 꽃이라- 야생화의 이름을 지은 사람들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이제...
[녹색순례 다섯째 날] 낙동정맥, 영남의 동서를 가르다.
통고산(1,067m)에 오른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낙엽이 사박사박 거린다. 한...
[녹색순례 넷째날] 왕의 관을 짜던 금강송, 남대문을 복원하다
잘려진지 30-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나무 밑둥의 선명한 톱질 자국은 지난...
[녹색순례 셋째날] 원형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옛길, ‘울진에 있다!’
탁 트인 곳에서도 그 흔한 전봇대, 송전탑 하나 보이지 않았다. 자연에 폭 안긴...
[녹색순례 둘째날] '야생동물의 낙원'에서 죽은 산양
산양은 어디로 갔을까? 멸종위기종 산양의 서식지는 사방이 탁 트여 바람을 맞으며 주위의...
[녹색순례 첫째날] 나무 한 그루를 3일 동안 톱질했다구?
2009년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녹색연합은 남한의 마지막 두메산골이라는...
녹색순례, 울진으로 길 떠나다
녹색순례, 울진으로 길 떠나다 - 2009 녹색순례 '울진, 생명의 품에 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