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아는 것은 느끼는 것의 반만큼도 중요하지 않다.” - 레이첼 카슨 저는...
[2024 녹색순례 7일차] 우리, 무엇을 남길 것인가? ; 우리를 듣는 날
보이저호라는 우주 탐사선이 있습니다. 1977년에 지구를 떠난 보이저호에는 금으로 만든...
[2024 녹색순례 6일차] 숲에서 사랑을 찾다 ; 숲을 듣는 날
녹색 순례의 여섯째 날이 밝았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아침을 시작한 굴뚝새는 기분 좋게...
[2024 녹색순례 5일차] 속초의 눈동자, 영랑호 ; 호수를 듣는 날
순례 3일차 설악산 울산바위 위에서 풍경을 내려다보는 활동가들 "속초가 속초일 수 있는...
[2024 녹색순례 4일차] 순례단의 말말말 ; 그림을 듣는 날
정말 말 그대로 '하루 종일 걷는' 순례단. 순례단의 꼬박 하루는 걸음과 말, 두...
[24회 녹색순례 3일차] 잠시 멈추고 귀 기울이면 ; 자연을 듣는 날
3일차 쯤 되니 온몸 곳곳이 뻐근합니다. 제 마음은 양양에 가기 전부터 녹색순례에 갈...
[24회 녹색순례 2일차] 서로를 향해 한발짝 더 ; 동료를 듣는 날
녹색순례 이틀차인 25일, 오전 8시 15분을 막 넘긴 시각 모든 활동가들은 배낭을...
[24회 녹색순례 1일차] 땅위를 걷는 사람들 ; 바다를 듣는 날
녹색연합은 1998년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배낭을 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