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말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텀블러를 가져와 카페에서 주문을 하려고 키오스크 앞에 섰는데… 이런! 키오스크에서는 텀블러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텀블러를 챙겨오는 시민들이 1회용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업이 시스템을 바꾸지 않아 시민들은 ‘1회용을 쓰지 않을 권리’를 박탈당했고, 이를 인지하지조차 못한 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소비하고 버리게 됩니다😱
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1회용을 쓰지 않을 권리를 지키고자 합니다! 키오스크에서도 개인컵 주문이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키오스크를 조사하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기업의 변화를 촉구하겠습니다.
그 시작으로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응원과 댓글, 공유로도 기부가 가능하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회용을 쓰지 않을 권리’를 지키는 모금함 바로가기👉 https://bityl.co/Ijk3
* 문의 : 녹색연합 녹색사회팀 진예원 (070-7438-8536, salromhi@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