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겨나는 수만 톤의 쓰레기는 다음 날이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눈 앞에서 사라졌으니 잘 처리된 것 같은데,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기사는 연일 쏟아집니다. 영화 <문명의 끝에서>는 우리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쓰레기가 파도를 이루는 선별장, 그물에 걸린 새우만큼 하천을 뒤덮은 비닐 쓰레기, 사용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까지… 쓰레기 문제를 직면할 수 있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인 <문명의 끝에서>를 함께 보고 수도권 매립지 현장을 방문합니다. 쓰레기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영화를 함께 보고, 임기웅 감독과 이야기 나눕니다
📍인천: 6월 18일(화) 저녁 7시 @여행인문학도서관 길위의 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월로 17 (주안동) 1층)
📍서울: 6월 24일(월) 저녁 7시 @플랫폼 달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2층)
🗑️수도권 매립지에 함께 갑니다
📌일시: 6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집결장소와 이동편에 대해서는 신청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참가비 : 1만 원 (입금 계좌 : 하나은행 162-057390-00205 사단법인 녹색연합)
– 참가비는 영화 상영비와 대관비로 사용되며 입금 순으로 마감합니다. 부득이하게 취소하실 경우 6월 16일(일)까지 취소에 한해 환불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행사 진행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니 양해바랍니다.
🌳문의: 녹색사회팀 허승은 (070-7438-8537, plusa213@greenkore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