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6월에 이어 돌아온 핵심영화제! 🌻
핵으로 전기를 만들고 난 뒤 발생한 폐기물에서는 방사능이 계속 뿜어나온다는데..
그렇다면 한국의 핵폐기물 현실은 어떨까요? 🧐
핵폐기물이 우리가 사는 동네에도 영향을 준다면? 👀
뉴스에선 잠깐 스쳐가는 이 이야기를 조금 더 깊이,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아요.
10월의 핵심 영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10월 21일(화) 오후 6시 30분~9시 30분
🍽️ 영화 보기 전, 간단한 비건 간식이 준비되어 있어요. (6시 30분부터 제공)
❗️ 영화 시작 시간은 오후 7시입니다.
☢️ 장소 : 창덕궁 소극장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27 성우빌딩)
☢️ 인원 : 50명 *선착순 모집
☢️ 참가비 : 무료
☢️ 준비물 : 개인 텀블러
☢️ 신청 : bit.ly/10월핵심영화제
☢️ 프로그램 안내
🌻 우리가 볼 영화는?
<핵의 봉인 (2015)> (80분)
“방사능 물질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단단히 봉인하라!” 핵을 사용하면서 나온 폐기물을 단단히 봉인해야만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이미 만들어진 이상 원치 않아도 먼 미래 세대에게까지 물려줘야 하는 핵폐기물. 과연 방사성핵종의 방사능 양이 절반으로 자연 감소하기까지 안전하고 완벽하게 봉인할 수 있을까?
🌻 토크 : 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영화를 다 함께 보고 난 뒤, 핵발전소와 핵폐기물처리장이 위치한 경주에서 활동해 온 활동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핵心영화제란?
탈핵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이야기 장으로, ‘핵발전’을 주제로 한 영화와 맞닿은 사회 문제를 핵심적으로 살펴봅니다. 10월의 주제는 핵발전과 공동체입니다.
🌻 주최 : 녹색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