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날들,
여러분께 2014년 <새로운 ‘작아의 날’>을 묻습니다.
텔레비전 끄는 날, 전화 안 쓰는 날, 이웃과 음식 나누는 날, 맨발로 흙 밟는 날…
생태환경문화월간지 <작은것이 아름답다>가 제안하는
‘작아의 날’은 한 달에 하루지만 굳어진 일상을 깨우고
자연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녹색생활문화를 제안하고 실천하는 날입니다.
처음 ‘작아의 날’을 제안한 지 십년도 더 넘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4년, 우리 사회의 달라진 모습을 돌아보며 새로운 ‘작아의 날’을 정합니다.
우리 사회에 바라는 날을 제안해주세요!
때 : 2013년 12월 20일까지
무엇 : 우리 사회에 있으면 좋을 기념일, 녹색세상을 위해 실천하면 좋을 날에 대한 제안과 이유
어떻게
전자우편(jaga@greenkorea.org)로 의견을 보내주시거나
아래 구글 드라이브 링크를 통해 설문에 답해주셔도 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xLOcfzAoA-jMwHrjWScNw6ICNwobZJ4UwTH6SC8RKRQ/viewform#start=invite
* 뽑힌 분께 작아에서 만든 숲을 살리는 수첩과 공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 새로운 작아의 날은 2014년 새해 1월 해오름달에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