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후쿠시마 사고 3년이 되는 날입니다.
핵발전의 문제는 3년전 후쿠시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밀양과 우리의 미래까지 이어집니다.
3월 11일 후쿠시마를 기억하며 밀양의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핵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이 밀양에 어떤 일을 만들고 있는지 <밀양전>을 함께 보고
다큐멘터리를 만드신 박배일 감독님과의 대화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저녁 7시 30분 카페 “minkind”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