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연합의 하루 (2001/04/04) §
안녕하세요. 사이버 녹색연합 관리자 입니다. 지난 3월 22일에 이어 오늘(4월 4일)도 자연생태국 장주영 간사가 녹색연합 사무실의 잠입르뽀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불행(?)히도 오늘은 제가 나온 사진이 없군요. ^^;)
이번엔 각종 출장, 외근 등에 의해 지난 기사에 실리지 못했던 간사들이 엄청나게 항의를 한 결과인지 새로운 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갈수록 활동가들의 모습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위험(?)하다는 우려가 있지만, 녹색연합의 활동가들이 과연 어떻게 하루를 지내는지 잘 보시고 마음에 드는 활동가가 있다면 언제든지 전화(☎ 02-747-8500) 주셔서 격려 한마디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용자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사이버 녹색연합 –
2001년 4월 4일 식목일을 하루 앞둔 날…
2001년 4월 4일
글 / 사진 자연생태국 장주영 간사 ( go90002@greenkorea.org)
째깍 째깍~~~ 5시가 되어 갑니다.
김타균 부장님은 무슨 비밀 전화를 받으시길래…
전화만 오면 복도로…
작아 발송이 끝나면 여유로운 김은주 간사님.
책을 정말 많이 읽는군요. ^^
자연생태국에서 오늘 저녁에 북한산으로 출장을 갑니다.
백두대간 조사팀이 암벽훈련을 받는다네요. 우왓~! 자일~!
비어있는 소송센터 박양규 간사님.
사진 찍는걸 알고 도망가셨나???
송수진 간사님. 요즘 연애를 하시나?
얼굴 보기가 힘들당…
생명안전 분야에 혜성처럼 등장한~!!!
맹렬여성 임성희님~!! 축하~!!!
오늘 대안사회부는 활기찹니다. 워크샵이 잘 된 모양이죠?
홍욱표 간사님은 사진 처음 찍어 보나? ^^
우왓~!! 귀여운 홍욱표 간사님~~
하하~ 외로운 총각이랍니다. ^^
자연생태국 윤기돈 간사님. 예비군 훈련이 힘들었나?
축~~~ 쳐졌당.
김타균 부장님이 무슨 일을 또 시키시나…?
시무룩~ 시무룩~ 이유진 간사님.
이유진 간사님 눈에 힘들어 간당~!!! 컴퓨터 뚫어질라~~
조직국과 회원사업부 식구들의 방.
오밀 조밀 여덟식구 가난한 흥부네 가족~~~
녹색연합에 온 사람들이 처음 받는 충겨~~~억!
아가씨~ 아가씨~~ (<- ‘아가’가 이름인 걸 어찌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