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대전충남녹색연합 – 폐형광등 적정처리를 위한 토론회

2001.11.06 | 행사/교육/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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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형광등 적정처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

대전충남 녹색연합은 오는 6일(화) 오후 3시부터 폐형광등 적정처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폐형광등 안에 들어있는 수은으로 인한 암유발과 생태계 파괴를 막기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전시의 내년도 폐형광등 처리대책, 형광등 생산업체의 입장, 서울시의 처리 성과, 시민단체의 소매점을 통한 역회수 방법 제안 등을 들어보고 문제점과 가장 적당한 처리 방안을 찾아본다.
녹색연합은 지난 6월부터 폐형광등 적정처리를 위한 운동을 시작한 이래 3회의 시민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천여명의 시민이 폐형광등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서명에 동참하였다. 또한 10월에는 유해폐기물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생활지침서인 <생활속의 유해폐기물을 막아내자>를 발간하여 배포하고 있다.

<폐형광등 적정처리를 위한 토론회> 안내

◆ 주 관 : 대전충남 녹색연합
◆ 후 원 :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
◆ 일 시 : 2001. 11. 6(화) 오후 3시
◆ 장 소 : 대전시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홀”
◆ 내 용
  ※ 사  회 : 박정현 대전충남 녹색연합 사무국장
  ※ 3:00-4:00 주제발제 (15분씩)
   ·주제발제1: 대전시의 폐형광등 적정처리 방안
             (한선희, 대전시 청소행정과 재활용담당)
   ·주제발제2: 폐형광등 분리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업계의 입장
             (신평식, 사단법인 한국형광등재활용협회)
   ·주제발제3: 지자체의 폐형광등 분리수거 성과와 문제점
             (설동완, 서울시 양천구 청소행정과 재활용팀)
   ·주제발제4: 폐형광등 분리수거 구축에 대한 시민단체 제안
            (홍수열,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
  ※ 4:00-5:00 종합 토론
 
 ※문 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박현주 간사 253-3241, 017-438-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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